여기와 거기

여기와 거기
-장우철의 첫 책

15 October, 2012

357pages | 554g | 153x200x30mm

편집인/ 김민정
디자인/ 이기준
출판사/ 난다


“불경하게도 교정지를 보다가 몇 장을 군불 지피는 데 불쏘시개로 구겨 썼는데 푸른 불꽃을 이루어 삭정이들이 잘 붙는다. 손바닥을 펼쳐 온기를 쬐었다. 이 사람의 문장이 그러해서 옛것, 지금 것, 바다 건너 것, 이웃 것 모두 한데 어울려서 매사 식어버린 마음 아래 밑불을 이루어준다. 청하여 풋것들이나 내놓고 조용히 한 보시기 하고 싶다.”
– 장석남(시인)